재난영화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어떤 영화를 찾아 볼까 하다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 '지오스톰'이라는 영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평점이 좋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인간이 기후를 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우주에서 날씨를 조정하게 됩니다.
여기 이 부분에서 가장 흥미를 느꼈습니다. 장마전선이 온다고하면 우주에서 미사일 같은걸 쏘아 먹구름들을 없애는 거죠. 누군가 음모를 꾸며 바이러스를 심어 재앙을 가지고는 줄거리입니다. 줄거리를 더쓰게 된다면,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없으니... 조금 적었습니다.
나왔던 재앙중엔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 장면은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일이 현실적으로 가능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