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기]체코 프라하성/ 프라하 여행 / 프라하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라하성을 소개 하려합니다. 

프라하성이란? 

프라하 시를 지배하고 있는 언덕 꼭대기의 성 프라하의 성은 9세기 말경 보리보이 공에 의해 세워졌으며, 진흙과 돌로 된 단순한 성벽으로 해자에 둘러싸여 있었다. 세월이 흐르며 여러 차례 증축되어 프라하 성은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의 성채 단지가 된다. 이 성은 보헤미아 왕국, 이후에는 체코슬로바키아와 체코 공화국의 정부 소재지가 되었다. 성 내부에는 성 비투스 대성당과 수녀원 이외에도, 12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200년 후 카를 4세의 주도 하에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된 왕궁의 유적이 있다. 15세기에 후스파 전쟁으로 인한 혼란이 지나간 후 1485년 블라디슬라프 2세는 대규모 재건축 작업을 시작했다. 보헤미아가 합스부르크 제국에 합병된 이후 성은 또 다시 변화를 겪게 되었는데, 특히 루돌프 2세 때는 그가 16세기 말 이 성을 주요 거처로 삼으면서 많은 부분이 개조되었다. 성은 르네상스 풍으로 재건축되었고, '왕실 정원', '스페인 홀', 사격장, 공놀이 경기장 등 여러 부분이 새로이 증축되었다. 30년 전쟁(1618~1648) 동안 입은 약탈의 피해로 프라하가 누리던 번영은 쇠퇴했으며 18세기 동안에도 곳곳에서 재건축 작업이 이루어지긴 했으나, 프라하는 빈이 누리는 제국다운 호화로움을 따라가려 애쓰는 지방 도시가 되었을 뿐이었다. 20세기에 프라하의 성은 체코의 민족주의를 상징하는 실제적인 표상으로 새로이 주목받게 되었는데, 특히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이 설립된 이후에 그랬다. 1989년의 '벨벳 혁명' 이후 프라하 성은 개조 작업을 거쳐 현재는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다. 성 안에는 여러 개의 박물관이 있는데, 이 중에는 루돌프 2세가 수집한 체코와 유럽 예술품 컬렉션도 있다.

지도는 아래링크 확인해보세요~ 

 https://www.google.co.kr/maps/place/프라하+성/@50.0902163,14.3995792,14z/data=!4m5!3m4!1s0x470b951e6c24b7c3:0x2acf3c88af12259f!8m2!3d50.0910966!4d14.4016165

프라하성은 구시가지 광장에서 멀지않아요 걸어서 한 이십분은 걸어서 갈정도..? 

프라하성 가는길사진입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프라하 다리를 찍은 모습입니다. 

너무 이뻐요........ 도시전체가 프라하라는 도시가 너무 이쁩니다!! 

프라하성 입장권은없어요!! 무료입장으로 들어갔어요 

프라하성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사진은 없네요 ... ㅎㅎㅎ

프라하성에서 찍은 야경~~~ 너무너무 이뻣습니다. 

야경동영상입니다 @!!

프라하 정말 이쁜도시입니다 .!!! 프라하성 꼭 한번가보세요~